NFL 슈퍼볼, 5일 8시부터 생중계… 세계 최고 스타 총출동

입력 2018-02-05 0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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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 세계가 열광하는 미국 프로풋볼(NFL)의 ‘슈퍼볼’이 열린다. 국내에서도 슈퍼볼이 생중계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5일(한국시각) 오전 8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 52회 슈퍼볼을 생중계한다.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 챔피언과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 챔피언이 맞붙는 슈퍼볼은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미국 내 평균 시청률이 50%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다. 또한 광고료 역시 천문학적인 규모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슈퍼볼은 경기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세계 최고의 스타가 총출동한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하프타임 쇼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나선다. 하프타임쇼에는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가 출연한다.

앞서 콜드플레이, 비욘세, 브루노 마스(이상 2016년), 레이디 가가(2017년)가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가졌다.

세계 최고의 스타가 총출동하는 슈퍼볼은 5일 8시부터 시작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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