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한고은·심형탁 한솥밥 [공식입장]

입력 2018-02-05 09: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재원,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한고은·심형탁 한솥밥 [공식입장]

최재원이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최재원이 지앤지프로덕션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재원은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양심맨으로 널리 알려진 20년차 베테랑으로 드라마 KBS ‘천상여자’, ‘가시나무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깊게 남겼다. 연기 활동 외에도 MBN ‘알토란’,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등 예능, 교양,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통해 최재원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지앤지프로뎍션은 “최재원은 드라마, 영화, 예능,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내공이 다져진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원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박시은, 진태현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들과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박소은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또한 드라마 제작 명가로 알려져 있으며, 10여 년간 다수의 작품을 기획, 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JTBC ‘청춘시대2’, MBC ’밥상 차리는 남자’, KBS2 ‘같이 살래요’ 등 활발한 드라마 제작을 통해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사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프로덕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