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2/05/88516568.2.jpg)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정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4867일 전이 생각났던 예쁘고도 아름다웠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태양과 민효린의 피로연에 참석했다.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포니테일 머리를 한 정혜영은, 아름다운 옆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인형인줄 알았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세월은 어디로 간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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