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미사리 경정장 휴장기간 2월15일까지 연장

입력 2018-02-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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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사리 경정장. 사진제공 | 경륜경정사업본부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사리 경정장. 사진제공 | 경륜경정사업본부

미사리 경정 휴장기간이 한파로 2월15일까지 추가 연장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임시휴장을 15일까지 연장하고, 이후 휴장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날씨상황을 확인한 후 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1월31일과 2월1일 임시휴장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경주 수면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휴장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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