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김동현과 인증샷…“경찰 불러주세요”

방송인 권혁수가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의 우정을 뽐냈다.

권혁수는 6일 자신의 SNS에 "누가 경찰을 불러주세요. 혁수가 아파요.. #헤드락 #이종격투기 #UFC #김동현 #파워 #기절 #ㅋㅋㅋ #여러분 #아프지말아요 #동현이형한테 #이를거에요. #때찌때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혁수는 김동현에게 헤드락이 걸린 채 눈을 감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권혁수씨 다치면 안돼요", "정말 좋아합니다", "누가 경찰 좀 불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혁수는 Comedy TV 예능 '치킨의 제왕'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권혁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