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장윤정 “아들 연우, 남편만 빼닮아 섭섭해”

입력 2018-02-06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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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장윤정 “아들 연우, 남편만 빼닮아 섭섭해”

장윤정이 자신보다 남편 도경완을 빼닮은 아들 연우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1대100’ 녹화에서 MC 유민상이 장윤정에게 “아들 연우를 보면 서운할 때가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장윤정은 “너무 도경완 씨랑 닮았다. 똑같다”고 말하며 남편 도경완과 아들 연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장윤정은 “유민상 씨도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똑같을 거다”라고 이야기하자 유민상은 “딸 낳으면 딸에게 평생 죄인으로 살 거 같다‘라고 대답해 백인들과 장윤정을 폭소하게 했다.

방송은 6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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