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동준 “내가 연예계 싸움 1위…마동석 3위”

입력 2018-02-06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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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동준 “내가 연예계 싸움 1위…마동석 3위”

배우 이동준이 ‘주먹 허세’를 과시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전설의 주먹구구 특집 해치지 않아요’ 편에는 연예게 ‘주먹의 전설’ 이동준, 임태경, 윤형빈과 ‘주먹을 부르는 마우스 파이터’ 김호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태권도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3관왕의 주인공이자 ‘연예계 주먹 허세’ 이동준은 이날 자신이 연예계 남자 싸움 TOP3라고 자화자찬했다. 이동준은 3위를 마동석, 2위를 김동현 그리고 1위는 본인을 꼽아 싸움 서열 순위를 마무리했다.

그는 “김보성에게 연락이 왔었다. 순위에 자신을 넣어 달라고 하더라”며 일화를 이야기했다. 윤형빈 역시 김보성의 일화를 거들었다. 하지만 이동준은 김보성 대신 김동현, 마동석을 자신 밑으로 꼽았다. 자신이 싸움 1위, 김동현과 마동석이 그 밑으로 싸움을 잘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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