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올림픽 기념 메뉴 3종 출시

입력 2018-02-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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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사진)을 7일 출시했다.

골든 포테이토 버거는 평창의 자연을 닮은 감자와 설원처럼 하얀 체다 치즈, 송이버섯 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아침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은 각각 바삭한 감자에 쫄깃한 베이컨과 상큼한 토마토가 더해져 간편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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