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팝스타 케이티 페리, 4월 내한공연

입력 2018-02-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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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케이티 페리. 사진제공|AEG Presents·PAPAS E&M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4월 첫 내한공연을 벌인다.

7일 공연 주최사 AEG프레즌츠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4월6일 밤 9시 서울에서 ‘위트니스 더 투어’를 갖는다. 3월부터 남미 공연을 진행하는 케이티 페리는 아시아 투어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투어에 나선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새 앨범 ‘위트니스’를 발표하고 북미에서 투어를 벌였다.

이번 ‘위트니스 더 투어’는 케이티 페리의 업적을 집대성한 공연이다. 우주 공간에서 관객 내면의 세계로, 행성에서부터 해저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상상력 넘치는 무대로 구현된다.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총 9차례 차지한 케이티 페리의 수많은 히트곡과 최신작뿐 아니라 통통 튀는 의상,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겸비한 대형 소품 또한 볼거리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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