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빡빡한 스케줄에 “생각 정리 필요해~”

입력 2018-02-08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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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특이 빡빡한 스케줄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이특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도 잘 버텼어"라는 글과 함께 지난 1월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1월 달력에서 일정이 적히지 않은 날은 단 4일 뿐이었다. 이특은 "쉬고 싶다고 생각하면 평생 쉴 텐데 뭐가 맞는 건지는 모르겠다"며 "생각 정리는 해봐야겠다. 나한테 가장 힘이 되는 게 일인데 그것 때문에 내가 지치고 흐려지면 내가 더 이상 어디에 기댈지 모르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특은 "2월도 잘 버텨보자"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잘 해왔고 앞으로 더 잘할 거에요. 늘 응원해요", "괜찮아요? 우선 건강이 중요해요. 푹 쉬세요"와 같은 말로 위로를 건넸다.

한편, 이특은 MC와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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