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해밍턴, 악어 사랑 뽐내며… “윌모닝”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악어 사랑'을 뽐냈다.

8일 윌리엄 해밍턴 SNS에는 "윌모닝!!!! 요즘 악어에 푹 빠져 있어서 악어 옷을 충동구매 했어요~~. 이럴 땐 충동구매 스튜핏!!!제 눈엔 공룡도 다 악어처럼 보여서 우리집에선 그냥 그렇게 하기로 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공룡이 잔뜩 그려진 실내복을 입고 있다. 두 손가락을 물고 멍하니 정면을 바라보는 윌리엄의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윌리엄 너무 귀여워요ㅠㅠ", "아침부터 윌리엄 보니 미소가 나오네요", "진짜 잘 어울린다 윌리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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