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자란 삼둥이 “이젠 베테랑 모델이에요~”

입력 2018-02-08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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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침구 브랜드 광고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쳐다만 봐도 씨익. 카메라 앞에선 프로 모델 삼둥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둥이는 푸른색 잠옷을 입은 채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삼둥이의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울 꼬맹이들 언제 어린이가 된거야~",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해야 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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