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핀현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팝핀현준은 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교통사고가 났다. 잘가고 있는 데 뒤에서 냅다
우리 차를 박았다. 그래서 내렸는 데 내 차를 박은 뒷차량 아저씨가 내리자 술 냄새가 확 나더라. 그래서 술 드신거냐고 묻자 ‘좀 먹었다’며 내 차를 한 번 보고 ‘그냥 집에 가라’고 하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내가 다 물어줄게 날도 추운데 그냥 집에 가라’고 했다. 그래서 112에 신고 하고 ‘법대로 진행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지금은 허리 목 어깨 등 아파 병원 와 있다”며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7일 서울 용산 부근을 차로 이동 하던 중, 뒤에서 주행중인 차량에 받치는 사고를 당해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다음은 팝핀현준 SNS 전문>
교통사고가 났어요 잘가고 있는데 뒤에서 냅다 저희차를 박았어요 그래서 내렸는데 제차를 박은 뒷차량 아저씨가 내리자 술냄새가 확 나더군요 그래서 술드신거냐고 묻자 “좀 먹었다” 이러며 제차를 한번보고 “그냥 집에가라” 이러시더군요 “내가 다 물어줄께 날도 추운데 그냥 집에가라” 그래서 112신고 하고 법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지금 허리 목 어깨 등 아퍼서 병원 와있습니다 #팝핀현준 #교통사고 #자생한방병원 #음주운전 #인실좆 #음주운전은살인행위입니다 #안전운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