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측 “조항리 아나운서와 결별…지난해 하반기 헤어져” [공식입장]

입력 2018-02-08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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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측 “조항리 아나운서와 결별…지난해 하반기 헤어져”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배우 박지현의 결별설이 전해진 가운데 박지현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8일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지난해 하반기쯤 결별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항리 아나운서와 박지현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한편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KBS에 최연소 입사한 아나운서계의 ‘엄친아‘로 통한다.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 출연했다. 또 3월 영화 ‘곤지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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