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리포’ 김태리·류준열 “시골서 촬영, 공기 좋아…힐링”

입력 2018-02-08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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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리포’ 김태리·류준열 “시골서 촬영, 공기 좋아…힐링”

영화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류준열이 시골에서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8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이하 ‘리포’) 무비토크 라이브가 생중계 됐다. 이날 방송에는 주연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임순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리는 “지나고 나면 많이 힐링이었던 것 같다”고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류준열은 “아무래도 이제 시골에서 많이 찍다보니까, 공기도 좋았다. 요즘 미세먼지로 고민이 많았는데 훨씬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 원작으로 한 ‘리틀 포레스트’는 혜원(김태리 분)이 시험 연애 취업 실패 후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영화.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월 28일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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