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박호산 “‘감빵생활’ 하차, ‘도다와’ 댓글에 사랑 느껴”

입력 2018-02-08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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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박호산 “‘감빵생활’ 하차, ‘도다와’ 댓글에 사랑 느껴”

‘인생술집’ 박호산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차 소감을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했던 배우 박해수, 박호산이 출연했다.

이날 박해수는 “공간과 사람을 떠나면서 느꼈던 공허함이 있었다”고 드라마 종영 소감을 언급했다.

이후 박호산은 “13부 대본을 읽다보니까 내 사연이 풀리길래 나도 갈 날이 얼마 안 남았구나 싶었다”며 “근데 그 회가 끝나니까 이감이 됐다. 그 이후로 내가 사랑받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 계기가 됐다. ‘도다와’라는 말이 감사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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