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마이티마우스’ 신곡 발표 예고… 11일 공개

입력 2018-02-09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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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추 인스타그램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신곡 '우버'를 발표한다.

멤버 상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요 죄송한데요.. 눈팅만 하시지 마시고 말 안 해도 리포스트 해주세요..좋아요도 눌러 주시고요"라는 말과 함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상추는 "진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잘 들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관심을 청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는 상추와 쇼리의 익살스러운 캐리커처로, 두 사람은 '우버'를 타고 있다. 번호판에 적힌 '야타'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신곡 소식을 접한 팬들은 "완전 기대!", "노래 좋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버'는 11일 정오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상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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