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윤여정 “요령이 생긴다”…나날이 업그레이드

입력 2018-02-09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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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윤여정 “요령이 생긴다”…나날이 업그레이드

‘윤식당 시즌2’ 멤버들이 점점 요령을 터득하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시즌2’(이하 ‘윤식당2’)에서는 본격적인 장사를 위해 영업 준비를 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잡채, 김치전, 비빔밥까지 다양한 요리들의 재료 준비에 나선 윤여정과 정유미는 이젠 능숙한 모습으로 재료를 다듬었다. 윤여정은 먼저 출근해 재료를 준비한 정유미에게 “정말 잘 했다. 우리도 이렇게 요령이 생기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동네 슈퍼마켓으로 향해 사탕을 구입했다. 이를 목격한 정유미는 그 용도를 물었고, 이에 이서진은 “아이들에게 줄 사탕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뭐가 없을까 하다가 그냥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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