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수지맞았다…영업 종료 직전 ‘대박’

입력 2018-02-09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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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수지맞았다…영업 종료 직전 ‘대박’

‘윤식당 시즌2’이 수지를 맞았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시즌2’(이하 ‘윤식당2’)에서는 남자 손님 2명이 모든 메뉴를 섭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라치코에서 근무하는 손님들은 식당 영업이 종료되기 직전 입장했다. 이들은 메뉴를 보면서 상의를 한 꺼풀 벗어 던지고 주문에 임했다. 김치전, 비빔밥, 닭강정, 갈비를 주문했지만 양이 많다는 박서준의 의견에 갈비를 뺐다.

이에 이서진은 “왜 많다고 했냐. 남자들인데 많이 먹어야한다”고 박서준에게 말했다. 이후 두 남자 손님은 주문한 음식을 모두 먹었고, 갈비까지 추가한 뒤 디저트 호떡까지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들은 한국 술을 마셔보고 싶다며 소주를 주문했다. 손님들은 “이거 괜찮다”하면서 한국 소주의 맛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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