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최고”…진선규·류승룡·이하늬·이동휘 ‘리차드 3세’ 응원

입력 2018-02-10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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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에 출연하는 류승룡·이하늬·이동휘 등이 황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리차드 3세’(제작 샘컴퍼니) 9일 공연을 관람했다.

10일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차드 3세’ 공연 관람. 내가 본 역대급 블록버스터 연극. 숨이 막혔다. 너무 멋있어서. 황정민 선배님 진짜 최고. 모든 배우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극한 직업’에 출연하는 배우인 류승룡, 이하늬, 이동휘가 포토월 앞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리차드 3세’를 응원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리차드 3세’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윤현민·백진희 커플도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민, 정웅인, 김여진, 박지연 등이 출연하는 연극 ‘리차드 3세’는 2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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