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조권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김형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조권은 “그동안 마음에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점수 평가할 때 너무 떨려서 서 있을 수 없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16년간 JYP 엔터테인먼트 있다가 회사를 옮겼다. 공기 반 소리 반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다. 내 스타일 대로 부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조권이 ‘석사 학위 논란’이후 방영됐다. 6일 SBS ‘8뉴스’가 유명 아이돌 가수가 논문 대신 조건에 못 미치는 허술한 공연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보도한 가운데 조권이 지목돼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