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늘 결방…유재석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

입력 2018-02-11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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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오늘 결방…유재석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

‘런닝맨’ 멤버들이 오늘(11일) 결방의 아쉬움을 ‘올림픽 응원영상’으로 대신했다.

지난 9일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SBS 공식 올림픽 SNS 계정에는 ‘런닝맨’ 멤버들의 올림픽 응원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국가대표 파워”,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는 “국가대표 미모”, 지석진, 양세찬, 하하는 “국가대표 빅웃음”이라고 외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어 유재석이 “‘런닝맨’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멤머 모두가 “올림픽 채널 SBS, 다시 뜨겁게”라고 마무리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올림픽 채널’ SBS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오늘 ‘런닝맨’은 오후 4시부터 이승훈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사진|S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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