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토크몬’ 강호동 잡는 김희선, 아웅다웅 케미 눈길

입력 2018-02-11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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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에 스페셜MC로 나서는 김희선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오늘(11일) 올리브 토크몬(연출 박상혁, 현돈) 측은 스페셜MC 김희선 스틸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희선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입담과 친화력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놨다 했다고. 특히 ‘섬총사’때부터 이어온 강호동과의 아웅다웅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잡는 유일한 여배우’ 김희선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호동은 “방송을 해도 해도 왜이렇게 긴장이 되지? 이분(김희선) 때문에 긴장된다. 이분은 내가 통제가 안되는 분이야. 난 이 분이 어려워. 의자라도 떨어뜨려 줬으면 좋겠다”라며 김희선을 의식하며 안절부절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박상혁CP는 “김희선과 강호동과의 호흡은 여전히 좋았고, 출연자들과의 다양한 인연이 공개됐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에서 즐겁게 녹화했다”고 전했다. 12일(월) 밤 10시 50분에 올리브와 tvN 동시방송.

사진|올리브 ‘토크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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