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여자 모굴 스키 서정화, 1차 결선 72.31점 ‘14위로 탈락’

입력 2018-02-11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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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모굴 스키 서정화가 1차 결선 경기에서 72.31점으로 탈락했다.

서정화는 11일 오후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2차 예선에서 6위를 차지하며 1차 결선에 합류했다.

이날 서정화는 5번째로 경기에 나서 시간 기록 14.45, 에어 12.86, 턴 45.0 등으로 72.3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선수들이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2차 결선 티켓을 받지 못했다.

한편, 모글 스키는 프리스타일 스키에 속하는 종목으로 백플립(공중제비), 트위스트(공중비틀기), 턴(회전) 기술 등 화려한 개인기를 특징으로 하는 종목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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