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여자 단일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회 나흘째를 맞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은 아이스하키, 스키, 스노보드 등에 나선다.
한국 선수단은 12일 오전 10시 15분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을 치른다. 다만 강풍으로 경기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지난 11일 열릴 예정이었던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은 강풍으로 연기 돼 오는 15일 열리게 된다.
또한 오후 1시 30분에는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이, 1시 45분에는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이 다시 열릴 예정이다.
계속해 오후 2시 17분에는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두 번째 경기가, 7시 10분과 30분에는 각각 바이애슬론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경기가 치러진다.
이어 오후 7시 50분에는 루지 여자, 9시에는 바이애슬론 남자 경기가 열리며, 9시 10분에는 아이스하키 여자 단일팀의 스웨덴전이 열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오후 9시 30분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9시 50분에는 스키점프 여자 예선이 치러지며, 10시 35분에는 스키점프 여자 결승이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