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새 컬렉션 티저가 공개됐다.
‘My Jewel Dress (마이 주얼 드레스)’라는 슬로건의 의미와 분위기를 아우르는 김연아의 티저컷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티아라 왕관을 쓴 김연아의 고혹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여왕의 귀환’ 이라는 표현을 훌륭하게 연출했다. 이번 광고 컷의 김연아는 작은 꽃을 지긋이 바라보며 특유의 고급스럽고 몽환적인 자태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주얼리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