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뮤지컬 ‘올슉업’ 출연 소감 전해… “많이 배우고 깨달아”

입력 2018-02-12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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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서신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의 수고가 담긴 긴 여정이 끝나고 올슉업이 막을 내렸습니다. 마침 마지막 공연 축하를 해주는 듯 눈이 내리네요. 더 없이 기쁜 날입니다"고 말하며 "많이 미숙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깨달은 추억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는 말로 찾아준 관객들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작품을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한 신애 씨가 되었길 바라요", "로레인의 서 배우 모습 너무 예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뮤지컬 '올슉업'에서 로레인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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