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산본지점의 쾌적한 관람환경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월12일부터 시설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산본지점은 노후시설 전면 교체, 전자카드 전용 공간 마련 등 건전하고 쾌적한 레저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경륜 산본지점 관계자는 “이번 시설환경개선공사에 따른 휴장으로 산본지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많은 양해 바란다. 이번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건전하고 쾌적한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