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은 서류 심사, 1·2차 면접, 건강진단 및 체력검사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4월 입사 예정이다. 약 8주간 입사교육과 객실 서비스 및 안전훈련을 받고 6월부터 업무에 투입한다.
진에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 수는 약 1600명으로 2008년 설립 당시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채용한 직원은 일반직, 객실승무직, 정비직 등 모두 400여명이다. 진에어는 항공기 추가 도입에 따라 올해 약 200명의 객실승무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