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는 2018년 신제품 ‘GX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하는 GX 시리즈는 극대화된 골프 기술의 집약체라는 ‘Golf Technology Extrem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신개발 특허기술의 적용으로 한계 비거리를 넘어서는 성능과 안정적인 방향성을 모두 실현했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GX 시리즈는 골퍼들의 가장 큰 필요인 비거리 신장과 정확한 방향성은 물론 타구감의 해답을 ‘M FUSION(M퓨전)’ 신개발 특허 카본 샤프트에서 찾았다.
특히 GX 드라이버는 M FUSION(M퓨전) 카본 샤프트에 고순도, 고밀도의 티타늄 ‘SP 700’소재를 헤드에 사용해 높은 반발력과 함께 임팩트 향상을 가능케 했다. GX 우드와 하이브리드 역시 드라이버에 적용된 기술을 동일하게 탑재했다. 만족스런 비거리와 이상적인 방향성을 제공한다.
미즈노 단조 아이언의 DNA를 담은 GX 포지드 아이언 역시 M FUSION(M퓨전) 카본 샤프트로 골퍼의 한계 비거리를 넘는 거리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방향성을 선사한다.
쉽고 편한 스윙으로 비거리와 방향성의 보완을 돕는 신제품 GX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3번, 5번), 유틸리티(3번, 4번, 5번)와 8개 아이언세트(#5~#9, PW, GW, SW)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 캘러웨이, 오디세이 오윅스 퍼터 사은 이벤트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오웍스 퍼터의 압도적인 투어 사용비율과 우승비율 및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을 기념해 사은이벤트 ‘No.1 퍼터에 컬러를 더하다’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웹사이트에 로그인 한 뒤 레드 또는 블랙 가운데 마음에 드는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진행기간은 12일부터 28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3월 중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에서 한다.
당첨자들에게는 오웍스 레드 퍼터(1명), 오웍스 블랙 퍼터(1명), 크롬소프트(5명), 캘러웨이 모자(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캘러웨이골프는 이달 말 오웍스 레드와 블랙의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
●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AD333 Tour’ 골프볼 출시
‘AD333 Tour’는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퍼포먼스 골프볼이다.
프로골퍼를 위한 투어볼과 다르게 아마추어 골퍼의 평소 스윙 스피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윙스피드가 100마일을 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 중에서도 투어선수만큼의 비거리와 정교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한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3세대 스핀스킨 기술과 바람에 강한 338스피드 딤플 패턴을 적용했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를 확보하면서도 정교함을 잃지 않았다. 우레탄 커버의 3피스 골프볼을 적절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