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을 끓여 먹는 소리만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로 12월20일 유튜브에 처음 공개했다. ‘맛있는 신라면의 소리’(The Sound of Delicious Shin Ramyun)라는 제목으로 일상에서 신라면을 즐길 때 나는 소리를 경쾌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도마와 칼, 젓가락을 두들기는 경쾌한 박자에 보글보글 끓으며 후루룩 먹는 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치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 공연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