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협력업체와 악수

입력 2018-02-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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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이랜드월드 대표(왼쪽)가 협력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정수정 이랜드월드 대표(왼쪽)가 협력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정수정 대표, 협력업체 방문 개선점 청취

이랜드월드가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실천에 나섰다. 정수정 대표이사가 9일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표는 생산 실무를 담당하는 생산 책임자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들은 즉각 조치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겼다.

이랜드월드 측은 “패션사업 특성상 많은 협력업체와 함께하기에 상호 간 신뢰와 믿음이 중요하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협력업체가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 방문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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