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귀화 선수 안나 프롤리나, 여자 바이애슬론 10km 추적 50위

입력 2018-02-12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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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바이애슬론 대표로 나선 귀화 선수 안나 프롤리나가 10km 추적 종목에서 50위에 머물렀다.

안나 프롤리나는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바이애슬론 10km 추적 종목에 나섰다.

이날 안나 프롤리나는 총 60명의 선수 중 32번째로 출발해 36분 14로 2의 기록으로 60명 중 50위를 기록했다.

한편, 독일의 로라 달마이어는 이 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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