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인교진, 300만원 컴퓨터 장만 좌절...속 없는 애교

입력 2018-02-13 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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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인교진, 300만원 컴퓨터 장만 좌절...속 없는 애교

인교진이 컴퓨터를 사기 위하 전자상가로 향했다. 그러나 결국 300만원 컴퓨터 장만의 꿈은 물 건너 갔다.

1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자상가에 들른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게임을 위한 컴퓨터 구입의 꿈을 안고 전자상가를 찾았다. 하지만 30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좌절했다.

이어 인교진은 조립식 PC로 180만원 견적을 받았지만 소이현으로부터 “용돈을 모아 사면 되겠다”는 말을 듣고 좌절했다.

그러나 곧 그는 아내의 옆에서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줘 순둥이 남편의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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