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설아·수아와 함께 찰칵… “꼬마 눈사람과 그냥 사람~”

입력 2018-02-13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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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축구 선수 이동국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국은 13일 자신의 SNS에 "3명의 꼬마 눈사람과 그냥 사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국과 딸 수아, 설아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눈사람을 가운데 두고 환한 표정으로 모여 앉아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미소짓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이동국씨 너무 현명하고 자상한 아빠에요", "너무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딸 설아, 수아 그리고 아들 시안과 함께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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