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혜연이 다섯째 출산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강성진 슈 김혜연 박지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슬하에 네 자녀를 둔 김혜연은 “연초에는 LA 태국 필리핀 등 해외 공연을 간다. 모레는 베트남으로 공연하러 간다. 연말 연초에는 아이들이 엄마 얼굴을 볼 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공장은 계속 돌아가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연은 “출산할 때마다 팬층이 더 두터워지더라. 특히 엄마 팬이 많아졌다. 칭찬을 많이 듣다 보니 다음 출산도 생각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부부는 아직 의학적인 조치를 안 했다. 공장이 계속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