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밸런타인데이 영상…초콜릿보다 달콤한 ‘애교 장인들’

입력 2018-02-13 23: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워너원, 밸런타인데이 영상…초콜릿보다 달콤한 ‘애교 장인들’

워너원이 밸런타인데이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워너원의 인스타그램에는 멤버별 밸런타인데이 영상이 순차적으로 게시됐다. 멤버들은 귀여운 애교와 함께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강다니엘은 환하게 웃으며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라고 인사했다. 김재환은 “해피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하루 되세요”라고 말했고 라이관린은 “여러분 해리 밸런타인데이. 좋은 하루 되고 초콜릿도 많이 드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박우진은 “초콜릿처럼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라면서 애교를 부렸다. 박지훈은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온다. 밸런타인데이하면 촉촉하고 달달한 단어들이 생각나지 않나. 촉촉하고 달달한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며 윙크했다.

배진영은 “해피 밸런타인데이”, 윤지성은 “즐거운 해피 밸런타인데이 보내세요”라고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대휘는 브이를 그리며 “즐거운 밸런타인데이 보내시기 바라겠다”고 인사했다. 황민현은 “저와 함께 함께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되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옹성우와 하성운은 멘트 없이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