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태연-워너원, 팬 투표 남녀 인기상

입력 2018-02-14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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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태연-워너원, 팬 투표 남녀 인기상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인기상의 주인공은 태연과 워너원이었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먼저 인기상 여자 부문은 태연이었다. 태연은 영상을 통해 “감사하다. 지난해 겨울 앨범으로 인사드리고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항상 기다려주는 팬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앨범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남자 부문의 수상자는 워너원이었다. 워너원은 “워너블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면서 “이 상을 주기 위해서 워너블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우리가 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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