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박기웅, 한은정 살해 혐의 ‘무죄 선고’…풀려났다

입력 2018-02-14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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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박기웅, 한은정 살해 혐의 ‘무죄 선고’…풀려났다

‘리턴’ 강인호(박기웅)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리턴’ 15회에서는 염미정(한은정) 살인사건의 용의자 강인호의 선고 공판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혜(고현정)는 증인 김정수(오대환)의 증언을 이용해 판을 뒤집었다. 판사는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혐의를 벗고 풀려난 강인호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진범을 찾을 때까지 완벽하게 끝난 게 아니다. 준희(윤종훈)를 그렇게 만든 놈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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