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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김경은이 아쉬운 착지 실수로 19위에 머물렀다.
김경은은 1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프리스타일 에어리얼 예선에 나섰다.
이날 김경은은 예선 1차에서 착지과정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범하면서 35.67점을 받으며 25위에 머물렀다. 이어 2차에서 44.20점을 받은 김경은은 최종 44.20점으로 19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 종목 결승은 16일 오후 8시부터 열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