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승희(26)가 설 연휴를 맞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승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2018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도 가득 좋은 일도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내주시는 많은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 한 해도 저는 소소하게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2018무술년"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박승희는 지난 15일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작별 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