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자개아가씨 정체는 배우 정시아…병풍맨2R 진출

입력 2018-02-18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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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자개아가씨 정체는 배우 정시아…병풍맨2R 진출

‘복면가왕’ 자개아가씨는 정시아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70대 가왕’ 집시여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자개아가씨와 병풍맨의 무대였다. 이들은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내며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열창했다. 대결의 승자는 71대 28로 병풍맨이었다. 패배한 자개아가씨는 줄리엣의 ‘기다려 늑대’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자개아가씨는 배우 정시아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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