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이효리, 결국 몸져누웠다…이상순, 사랑꾼 면모 눈길

입력 2018-02-18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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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이효리, 결국 몸져누웠다…이상순, 사랑꾼 면모 눈길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몸져누웠다.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2일차를 맞은 효리네 민박 식구들과 손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는 여성 2인조 손님들과 남성 3인조 손님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효리 이상순 윤아는 식사를 하지 못한 손님들에게 전복죽과 불고기를 대접했다. 손님들이 식사하는 사이 이효리는 2층에 누워 휴식했다.

그날로 인해 허리에 통증을 호소한 이효리. 편도선도 부은 데다 약간의 감기 기운까지 있었다. 그럼에도 손님들에게 아픈 내색 없이 청소하고 식사를 준비했던 것.

이상순은 이효리의 상태를 곧바로 눈치 채고 핫팩과 생강차를 건네면서 살뜰히 아내를 챙겼다. 이효리는 “윤아가 일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이놈의 약한 몸뚱아리”라고 머쓱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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