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퀸”…신세경, 청순+도발 반전 매력女 [화보]

입력 2018-02-19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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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이 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매혹적인 하이컷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흑기사’에서 보여줬던 밝고 명랑한 모습과 달리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결점없이 매끈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물든 사랑스러운 핑크빛 립이 돋보이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은 다가오는 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동안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자르고 떠오르는 ‘단발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신세경은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형광 빛이 도는 핑크 컬러부터 봄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로즈 핑크와 시어한 핑크 컬러까지 다른 분위기의 립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깔끔하지만 결점 없이 완벽한 신세경의 피부 표현은 ‘디올스킨 포에버 쿠션 – 꾸뛰르 에디션’과 ‘디올스킨 포에버 언더커버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했으며, 우아한 분위기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준 립 컬러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의 울트라핑크, 라즈베리, 홀로핑크 ​그리고 2018 디올 스프링 컬렉션의 ‘루즈 디올’ 유포릭, 아이딜릭 매트, 로맨틱 제품이다.

디올과 신세경이 함께한 뷰티 화보는 2월 14일 발간한 하이컷 216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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