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기억에 머물다’ 손승국, 오하영에 심쿵 고백 “좋아합니다”

입력 2018-02-19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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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국, 오하영에 심쿵 고백 “좋아합니다”

‘사랑, 기억에 머물다’ 신예 배우 손승국이 오하영에게 기습고백했다.

18일 밤 공개된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 5회에서 극중 우민영(손승국 분)과 유하리(오하영 분)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민영의 아버지 일을 알게 된 유하리는 우민영을 위로해주고자 자신이 일하는 카페를 데려가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하리의 얘기를 듣던 우민영은 “좋아해도 됩니까? 좋아합니다…하리씨” 라며 기습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에이핑크 오하영, 고윤, 손승국 등이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사랑, 기억에 머물다’는 살인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SF 로맨스 작품. 마지막 한회를 앞두고 기습고백한 우민영과 유하리의 로맨스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네이버TV, V LIVE를 통해 시청가능하며 19일 밤 10시에 마지막회가 공개된다.

사진|네이버TV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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