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나무엑터스 측 “전혜빈 계약 만료, 합의하 재계약 않기로”

입력 2018-02-19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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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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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나무엑터스 측 “전혜빈 계약 만료, 합의하 재계약 않기로”

배우 전혜빈이 FA 시장에 나와 새 둥지를 찾는다. 나무 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

19일 오후 나무 엑터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혜빈 배우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상호 협의하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2009년 나무 엑터스에 둥지를 튼 이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의 입지를 다졌다. 이런 가운데 그가 나무 액터스를 떠나 어느 곳에 정착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남극 편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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