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필두 ‘골든 슬럼버’ 오형제, 주말에도 열일했습니다

입력 2018-02-19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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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필두 ‘골든 슬럼버’ 오형제, 주말에도 열일했습니다

영화 ‘골든슬럼버’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수), 15(목), 17(토), 18(일)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의 황금빛 시너지와 다채로운 재미로 흥행 질주를 시작한 ‘골든슬럼버’의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이 설 연휴 기간 서울, 경기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2월 14(수), 15(목), 17(토), 18(일) 설 연휴 기간에 진행된 개봉주 서울, 경기 무대인사는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까지 골든 멤버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황금빛으로 물들였다. 먼저 노동석 감독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객석을 가득 메운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골든슬럼버’를 보러 연휴에도 극장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재미있게 보시고 주변에 좋은 추천 부탁드린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강동원은 “‘골든슬럼버’ 보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추운 날 떨면서 촬영을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시니 감사하다”, 김성균은 “‘골든슬럼버’와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김대명은 “연휴에 ‘골든슬럼버’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가시는 길에 친구들이랑 연휴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 김의성은 “이렇게 많이 찾아와주신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힘찬 한해 꾸준히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와 훈훈한 설 덕담을 전해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개봉주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 속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골든슬럼버’는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골든슬럼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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