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홍콩 팬미팅 소감…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눈빛은 같았다”

입력 2018-02-20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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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형식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홍콩에서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2일 'FIRST LOVE in HK'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박형식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OST를 열창하고 Q&A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형식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있었던 팬미팅으로 저는 정말 많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한국부터 시작해 해외 팬 분들까지 만나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 쳐다보는 눈빛은 같았고 마음도 같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날의 감동을 회상했다. 또한 "저는 작품으로 찾아 뵐 게요. 감사합니다"라며 팬들과의 재회를 기약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 작품 완전 기대할게요" "저도 배우님 봐서 감사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장동건과 함께 KBS2 법정 드라마 '슈츠'(Suits)에 출연한다. 올해 방영 예정.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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