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조달환 측 “‘리턴’ 투입, 박진희 조력자 된다”

입력 2018-02-20 1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입장] 조달환 측 “‘리턴’ 투입, 박진희 조력자 된다”

배우 조달환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투입된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조달환이 출연하는 게 맞다. 극증 최자혜(박진희 분)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처음부터 등장인물 리스트엔 있었던 캐릭터였다. 이번 주가 첫 촬영을 진행할 것 같다”

이날 한 매체는 조달환의 ‘리턴’ 투입 소식을 전하며 제작진이 박진희 한 명으로 이끌어나가기 쉽지 않다고 느꼈는지 조달환을 투입해 극의 무게를 더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