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마지막 무대 소감 “우리팀 사랑합니다”

입력 2018-02-20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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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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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마지막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소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리할아버지와 나 우리 팀 사랑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모두"라는 글과 함께 동료 배우들과의 단체샷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마지막..그동안 앙리할아버지와나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관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박소담이 공개한 사진에는 배우 이순재, 신구, 김슬기. 조달환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같은 날 배우 김슬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늘 5월까지 국내 각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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